미샤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올 상반기 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회사측은 올 2분기에 해외자회사에 대한 지분법이 적용돼 8억4천만원의 분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상반기 누적으로는 2억8천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아웃소싱하고 비비크림 등이 선전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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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올 2분기에 해외자회사에 대한 지분법이 적용돼 8억4천만원의 분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상반기 누적으로는 2억8천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아웃소싱하고 비비크림 등이 선전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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