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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이선희·이승철·김연아·엑소 등 초특급 라인업 공개
입력 2015-07-15 09:54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초특급 라인업이 공개됐다.

광복절 당일, 국민배우 최불암과 국민MC 신동엽의 진행으로 펼쳐질 본 공연은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로커 윤도현, 국악소녀 송소희의 특별 무대부터 각 세대를 대표하는 국민 아이돌인 지오디(god)와 엑소(EXO)까지 함께해 축제를 화려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나는 대한민국의 사전 다큐멘터리를 통해 오디션부터 연습 과정까지 공개했던 이선희의 ‘1945 합창단,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국회의원(김무성, 김태흠, 나경원, 신의진, 이정현, 조원진, 황영철, 문희상, 민병두, 유은혜, 이상민, 이윤석, 이종걸, 심상정 의원)들과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아침 합창단이 대망의 합창 무대를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3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하며 안방극장에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던 이들이 어떤 호흡으로 뭉클함을 선사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2부에선 이선희, 이승철, 지오디, 엑소까지 세대를 초월하는 톱가수 BIG4의 특별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과 국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칠 국민대합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은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국민대합창의 3개월간의 대장정을 담은 사전 다큐멘터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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