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닌자헌터-사냥의 시작’ 액션 스틸 공개
입력 2015-07-15 09:53 
[MBN스타 최준용 기자] 닌자 액션 영화 ‘닌자헌터-사냥의 시작이 7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액션스틸 6종을 공개했다.

15일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도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스틸 중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칼을 겨누고 있는 닌자 타오와 쟈키의 모습이다. 특히 그들의 눈빛은 닌자의 카리스마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어 쟈키의 목을 조르는 이가의 닌자와 자신이 속한 이가 닌자와 싸우고 있는 ‘타오의 모습은 내부의 갈등을 보여주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누군가에 맞서 싸우면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타오와 비장한 모습으로 서 있는 여자 닌자 케이의 모습을 통해 본편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닌자헌터-사낭의 시작은 7월 국내 개봉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