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은 능력 있는 집안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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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남편 리차나쿤의 재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태국인 기업가 리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가 출연했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에 대해 능력 있는 집안의 아들”이라며 단지 국적이 다른 태국 남자와 결혼을 한 건데 그렇게 많이 화제가 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신주아는 남편 페인트 회사가 30년 정도 됐다.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라며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고 자랑했다. 이어 솔직히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을 몰랐다”며 사람들이 남편을 보고 주원, 이준기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의 남편 리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신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태국인과 결혼했구나” 신주아, 태국에 사는건가” 신주아, 남편이 이준기 닮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