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둥이 아빠된 직후 “대박이 탄생”…아들바보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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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둥이 아빠의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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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아들바보의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11월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로도 #막둥이 #아들 #신생아미남 #신생아얼짱 등을 태그하며 아들 탄생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씨는 그 동안 두 차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한편,이수진 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