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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늑하고 멋스런 집 공개…어린이집 방불케 하는 미끄럼틀
입력 2015-07-15 01:31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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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집 안의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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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국은 지난 6월 우먼센스를 통해 아늑하고 멋스러운 자신의 집을 공개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이 아이를 감싸 안고 있으며 부인과 다둥이들이 옆에 앉아 함께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을 방불케 하는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가 가득한 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맨 관계자는 14일 오전 MBN스타에 이동국이 최근 ‘슈퍼맨 첫 촬영에 임했다”며 다른 출연진이 하차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동국 부부는 딸 쌍둥이를 두 번이나 출산한 다둥이 가족이다. 게다가 지난해 막내아들까지 낳으며 다섯 아이를 기르는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이동국이 아내 없이 48시간을 아이들과 어떻게 보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동국의 합류로 ‘슈퍼맨에는 첫 여자 쌍둥이 가족이 들어오는 셈이다. 그동안 서언-서준, 대한-민국-만세 등 남자 쌍둥이들이 귀여움을 독차지해온 만큼이동국의 딸 쌍둥이들도 크게 활약할 전망이다.

이동국이 합류한 에피소드 방송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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