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부화재, 손보업계 첫 글로벌 인턴 운영
입력 2015-07-15 00:33 
동부화재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턴십 제도를 운영합니다.
동부화재가 진출한 해외 국가 출신의 국내 유학생 중에서 한국 문화와 조직 생활에 이해력을 갖춘 이들을 확보해 앞으로 해외 사무소나 지점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활용할 방침입니다.
동부화재 글로벌 인턴십은 6주간의 합숙교육과 보험 실무 경험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출신 인턴 5명이 이달에 입사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