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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최윤희, 아시아의 인어 등장에 션-강호동도 ‘감탄’
입력 2015-07-14 23:41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어 최윤희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아홉 번째 종목인 수영 도전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수영장으로 향한 멤버들에게 반가운 얼굴이 다가왔다. 1980년대 수영 국가대표로 이름을 널리 알린 최윤희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헤드코치로 함께하게 된 그는 수영이기 때문에 방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 최윤희를 옆에서 지켜보던 션은 TV 속에 들어온 기분이다. 아시안게임에서 보던 선수가 내 옆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강호동 역시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며 감동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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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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