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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심형탁, 서인영과 19금 농담…“부추음식 먹고 보답할 것”
입력 2015-07-14 23:34 
사진=썸남썸녀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썸남썸녀 심형탁이 서인영과 19금 농담을 주고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심형탁과 서인영은 부추와 오이를 따러 밭으로 향했다.

이날 심형탁은 부추밭에서 쪼그려 앉아 부추가 남자한테 좋다더라”고 서인영에게 말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오빠는 나중에 결혼해서 부인이 부추음식을 해주면 좋아하겠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당연히 좋다”고 답했다.

이에 서인영은 부추가 남자한테 좋다더라. 부인이 부추음식을 해주면 어떨 것 같냐”고 말했고 심형탁은 부끄러운 듯 웃으며 당연히 보답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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