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유이에 거짓말 고백…“어리다고 생각했다”

[MBN스타 김성현 기자] ‘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에게 거짓말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최준기(성준 분)는 장윤하(유이 분)를 잡고 과거 거짓말을 고백했다.

이날 최준기는 장윤하를 붙잡고 고백할 것이 있다. 또 하나 잘못 한 것이 있다. 네가 아르바이트 한다는 기사는 내가 올렸다. 집나오지 말고 회사에 일하라는 의미였다. 그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려였다”고 말했다.

이어 네가 어리다고 생각했다. 집안과 떨어뜨려 놓는 것은 현실 인식 부족이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윤하는 그 당시 말할 때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최준기는 한 가지 힌트를 알려주겠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목적이 있게 접근 했느냐 마느냐를 알려면 잘 들어라. 네게 모두 맞춰주는 사람은 목적이 있어서 접근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