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정’ 엄효섭 “서강준 얼굴 어찌 봐야할지 모르겠다”
입력 2015-07-14 22:37 
[MBN스타 안성은 기자] ‘화정 이연희가 엄효섭의 앞에서 눈물을 훔쳤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홍영(엄효섭 분) 역시 강인우(한주완 분)와 정명(이연희 분)의 혼례 소식을 접한다.

홍영은 정명에게 다른 이들은 몰라도 전 알고 있다”며 그를 위로한다.

그는 마마께서 이런 결정을 한 데에는 제 자식을 살리잔 결정도 있다는 걸. 그래서 그 녀석이 돌아온다면 그 얼굴을 어찌 봐야할지 모르겠다”며 아들 홍주원(서강준 분)을 언급한다.

홍영은 전하와 모두를 위해 마마께서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그 녀석이 알게 된다면”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그런 홍영의 말에 정명은 고개를 돌린 채 눈물을 삼킨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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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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