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상류사회 임지연이 현실적인 걱정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이지이(임지연 분)은 유창수(박형식 분)의 엄마(정경순 분)에 의해 방을 뻬야할 위기를 맞았다.
이날 이지이는 집으로 돌아온 뒤 방을 빼달라”는 집주인과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이지이는 장윤하(유이 분) 덕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이지이는 전세자금대출을 이야기하며 돈 걱정을 했다. 그러자 장윤하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돈 걱정할 생각이 드냐”고 핀잔을 줬다.
그러자 이지이는 내가 세상을 망가지지 않고 살아온 방법이 뭔 줄 아느냐. 돈 걱정이다. 엄마, 아빠가 이혼 한 이후로 나는 늘 돈 걱정을 했다. 매번 돈을 마련해야해서 무서웠다. 돈 걱정은 현실이다. 현실은 강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이지이(임지연 분)은 유창수(박형식 분)의 엄마(정경순 분)에 의해 방을 뻬야할 위기를 맞았다.
이날 이지이는 집으로 돌아온 뒤 방을 빼달라”는 집주인과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이지이는 장윤하(유이 분) 덕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이지이는 전세자금대출을 이야기하며 돈 걱정을 했다. 그러자 장윤하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돈 걱정할 생각이 드냐”고 핀잔을 줬다.
그러자 이지이는 내가 세상을 망가지지 않고 살아온 방법이 뭔 줄 아느냐. 돈 걱정이다. 엄마, 아빠가 이혼 한 이후로 나는 늘 돈 걱정을 했다. 매번 돈을 마련해야해서 무서웠다. 돈 걱정은 현실이다. 현실은 강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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