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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난 마른 비만이다" 낸시랭 "인생 최저 몸무게 45kg"…'무슨 일?'
입력 2015-07-14 21:46 
슬리피 낸시랭 1:100 슬리피 낸시랭/사진=KBS
슬리피 "난 마른 비만이다" 낸시랭 "인생 최저 몸무게 45kg"…'무슨 일?'

가수 슬리피가 마른 비만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읍니다.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슬리피와 낸시랭이 1인으로 출연, 100인과의 경쟁에 나섰습니다.

방송에서 슬리피는 "난 마른 비만이다. 말랐는데 특히 배에 지방이 많다고 하더라. 술이 문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같은날 1인으로 출연한 낸시랭은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했던 당시를 고백했습니다.


낸시랭은 "이걸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구석에서 많이 울기도 했다"며 당시 과거 회상했습니다.

이어 당시 운동량에 대해 "PT 세시간 반 했었다. 워킹은 한시간반에서 다섯시간 가량했다"며 "하루에 총 5~7시간 운동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낸시랭은 "그래서 원래 몸무게가 49kg인데 제 인생 최저 몸무게 45.5kg까지 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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