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 찬성 닮은 신주아 남편은 누구?…`태국 페인트 회사 오너!`
입력 2015-07-14 2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태국인 재벌2세 남편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에 대해 "난 모든 사람이 하는 결혼을 하는 거고 단지 국적이 다른 태국 남자와 하는 건데 화제가 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신주아는 남편 페인트 회사는 30년 정도 됐고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며 하지만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신주아의 남편 리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날 '택시'는 태국 특집으로 꾸며져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출연해 태국 적응기, 결혼 등 솔직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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