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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역전 솔로포 치고 각 잡힌 세레모니` [MK포토]
입력 2015-07-14 21:27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김영구 기자] 14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 7회초 1사에서 롯데 아두치가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역전 솔로홈런을 치고 세레모니를 펼치면서 홈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3연패중인 롯데는 송승준, 2연승중인 한화는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 송승준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6승5패 평균자책점 4.36, 한화 탈보트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8승5패 평균자책점 5.44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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