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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최저 몸무게 45.5kg까지 갔다" 깜짝 고백…'무슨 일?'
입력 2015-07-14 21:18 
낸시랭 몸무게 낸시랭 1:100/사진=KBS
낸시랭 "최저 몸무게 45.5kg까지 갔다" 깜짝 고백…'무슨 일?'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대회의 혹독한 준비과정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힙합래퍼 슬리피,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5000만 원 상금을 걸고 100인의 도전자들과 퀴즈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했던 당시를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낸시랭은 "이걸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구석에서 많이 울기도 했다"며 당시 과거 회상했습니다.

이어 당시 운동량에 대해 "PT 세시간 반 했었다. 워킹은 한시간반에서 다섯시간 가량했다"며 "하루에 총 5~7시간 운동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낸시랭은 "그래서 원래 몸무게가 49kg인데 제 인생 최저 몸무게 45.5kg까지 갔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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