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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 `이만하면 잘 던졌지?` [MK포토]
입력 2015-07-14 20:52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 = 옥영화 기자] 14일(현지시간) 일본 효고현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1실점을 한 선발 노미 아츠시가 미소지으며 마운드서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 40승 1무 41패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와 5위 히로시마가 맞붙었다. 이날 한신은 시즌 15경기 5승 9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고있는 노미 아츠시가 선발로 나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반면 히로시마 선발 노무라 유스케는 4.2이닝 5실점 후 강판됐다.
한편, 한신 오승환은 요미우리전에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23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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