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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왼쪽 승모근 담 증상으로 교체
입력 2015-07-14 20:51  | 수정 2015-07-14 20:56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박석민이 왼쪽 승모근 담 증상으로 교체됐다.
박석민은 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6회초를 앞두고 김재현과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박석민 선수가 경기 도중 왼쪽 승모근 부위에 담 증상을 느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교체 직전 박석민은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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