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창규 사장 "실적으로 입증하겠다"
입력 2007-08-06 13:57  | 수정 2007-08-07 08:13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황창규 사장은 정전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빠른 시간에 복구했으며, 공장이 정상화됐다는 것은 3분기와 4분기 실적을 통해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사장은 기흥 공장을 방문한 출입기자들과 만나 정전 사고 이후 사고 여파를 우려한 문의가 쇄도했지만, 고객사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사고원인을 신중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완벽한 대책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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