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용준·박수진 오는 27일 `비공개 결혼`…신혼여행은 `국내`
입력 2015-07-14 20:47  | 수정 2015-07-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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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 가을 예정했던 결혼식을 앞당겼다.
14일 키이스트 측은 공식 보도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이 오는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14일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올 2월 소속사 대표와 동료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오는 7월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배용준, 박수진씨의 결혼식 날짜 및 장소가 확정되어 이와 관련한 안내 및 협조 요청 드립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27일(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오늘 오후 예식장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안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예식 관련 취재 협조가 어려운 점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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