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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한상훈 `대타 작전 성공이요` [MK포토]
입력 2015-07-14 20:36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김영구 기자] 14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 5회말 2사 1, 3루에서 대타로 나온 한화 한상훈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이날 3연패중인 롯데는 송승준, 2연승중인 한화는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 송승준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6승5패 평균자책점 4.36, 한화 탈보트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8승5패 평균자책점 5.44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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