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 배우 김정민과 총성 없는 싸움을 벌인다.
14일 방송 예정인 ‘유미의 방 3화에는 김정민이 손담비의 학창시철 절친으로 출연, ‘완벽한 기혼녀의 삶을 뽐내며 손담비의 자존심을 긁는다.
호화로운 집과 자상한 남편, 토끼같은 아이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김정민은 모든 대화에 ‘기-승-전-결혼으로 일관해 싱글녀들에게 치명타를 날릴 예정. 손담비는 ‘프로페셔널 전문직 여성으로 자존심을 세워보려 하지만 본전도 못 찾는다.
결혼 해. 혼자 사는 여자는 수명도 짧다잖아” 결혼 해. 결혼 하니까 어른이 되더라” 결혼 해. 남편이 사다 줘”라며 결혼이 행복의 필수 조건인 듯 우쭐하는 김정민의 모습에 손담비는 전의를 상실하고 만다.
여자 친구들 간 미묘한 자존심 경쟁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김정민은 콧대 높은 기혼녀부터 코믹한 애엄마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방송 예정인 ‘유미의 방 3화에는 김정민이 손담비의 학창시철 절친으로 출연, ‘완벽한 기혼녀의 삶을 뽐내며 손담비의 자존심을 긁는다.
호화로운 집과 자상한 남편, 토끼같은 아이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김정민은 모든 대화에 ‘기-승-전-결혼으로 일관해 싱글녀들에게 치명타를 날릴 예정. 손담비는 ‘프로페셔널 전문직 여성으로 자존심을 세워보려 하지만 본전도 못 찾는다.
결혼 해. 혼자 사는 여자는 수명도 짧다잖아” 결혼 해. 결혼 하니까 어른이 되더라” 결혼 해. 남편이 사다 줘”라며 결혼이 행복의 필수 조건인 듯 우쭐하는 김정민의 모습에 손담비는 전의를 상실하고 만다.
여자 친구들 간 미묘한 자존심 경쟁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김정민은 콧대 높은 기혼녀부터 코믹한 애엄마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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