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BK기업銀 원샷 인사 신임 부행장 4명 발탁
입력 2015-07-14 17:56  | 수정 2015-07-14 19:37
IBK기업은행은 임직원 1800여 명의 승진·이동 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한 2015년 하반기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으로 장세홍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에, 임길상 호남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했다. 직원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 조헌수 남부지역본부장을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에, 황영석 여신심사부장을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새롭게 임명된 지역본부장급은 총 9명이다. 이들은 현지 토착영업에 능력을 입증한 차세대 주자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덕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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