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방암 치료제 '타이커브' 국내 허가
입력 2007-08-06 12:37  | 수정 2007-08-06 12:37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먹는 유방암 치료제 '타이커브'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회사 측은 '타이커브'가 암세포의 확산과 종양의 성장을 막는 제품으로, 이미 지난 3월 미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경제성 평가와 건강보험공단과의 가격협상을 마치는 대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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