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건혁 대표, 의정부고 졸업사진 언급…“뮤비 제작 맡겨야겠다”
입력 2015-07-14 17:01  | 수정 2015-07-15 17:08

‘의정부고 졸업사진 ‘의정부고 ‘졸업사진
고건혁 붕가붕가레코드 대표가 의정부고 졸업사진을 언급했다.
고 대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번엔 의정부고 애들 불러다가 뮤비 제작 맡겨야겠다”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구하라, 인피니트 이런 팀들이 아니라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이 진정한 경쟁자였다”며 내년에는 미리 촬영일을 체크해 앨범 발매를 피해야겠다”고 재치있는 멘트를 게재했다.
이는 소속팀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신곡 ‘SQ(We Dont Need No EQ IQ) 발매일에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화제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의정부고는 백원짜리 동전에서부터 김소현 CF까지 독특한 코스프레로 졸업사진을 촬영해 화제된 바 있다.
의정부고 졸업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의정부고 졸업사진, 백원짜리 동전 코스프레 너무 웃기다” 의정부고 졸업사진, 기발하네” 의정부고 졸업사진, 나중에 얼굴 못 알아보긴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