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썸’ 작사가 민연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5-07-14 17:00 
[MBN스타 남우정 기자] ‘썸의 작사가인 민연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민연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연재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약을 했으며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사단 중 한명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전문 뮤지션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경우는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연재는 작년 최고의 히트곡인 정기고X소유의 ‘썸의 가사를 썼으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에일리 ‘손대지마 등의 곡들을 작업했다.

올해 초 제4회 가온차트 케이팝(K-POP)어워드 에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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