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동국, 아내와 첫 만남 공개…“무조건 결혼해야겠다고 생각”
입력 2015-07-14 15:26  | 수정 2015-07-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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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과거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와 처음 만날 때부터 무조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여행 온 아내를 만났다”며 그때 비가 많이 와서 호텔 안에만 있었는데 아내가 호텔 로비를 지나갔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다”면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벨보이에게 아내가 몇 호에 있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날 때부터 무조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아내와 결혼해 슬하의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국, 힐링캠프 출연했었네” 이동국, 처음 만난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군” 이동국, 아이가 다섯 명이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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