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과 우결 찍고 싶다" 소진 솔직한 발언에 '깜짝!'
입력 2015-07-14 15:14 
성시경,소진/사진=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성시경과 우결 찍고 싶다" 소진 솔직한 발언에 '깜짝!'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성시경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는 걸스데이 유라, 소진, 그리고 아나운서 조정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소진은 "'우결'을 찍는다면 특별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성시경 선배님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창렬은 "성시경 씨가 굉장히 장난꾸러기인데 괜찮냐"고 소진은 "그런 장난스러운 비판이 좋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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