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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와대의 회동, 악수 없는 ‘뒤끝’ 다시 등장하나…관심↑
입력 2015-07-14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16일 청와대서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회동한다고 해 화제다.
이번 회동은 김 대표의 취임 1주년과 원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 선출을 맞이해 마련됐다.
이번 회동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및 가뭄 피해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등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각종 법률안의 처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회동은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선출됐던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16일 청와대서 회동, 재밌겠네”, 16일 청와대서 회동, 뒤끝 또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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