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섯 아이 아빠 이동국, ‘슈퍼맨’ 합류…색다른 재미 줄까
입력 2015-07-14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다섯 아이의 아빠인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 등이 출연 중이다.
14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첫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딸 쌍둥이의 두 번 출산과 지난해 막내아들까지 총 5명의 아이들의 아빠로,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의 엄마 없는 48시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는 "이동국의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고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완전 기대” 이동국 다둥이 아빤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잘어울리네” 빨리 이동국네 가족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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