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금연 껌 끊는게 담배보다 더 어려워…‘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금연 껌 언급이 눈길을 끈다.
김수미는 지난 5월 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김수미는 "왜 입을 가리고 말하느냐"라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지금 금연 껌 씹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신현준이 담배보다 금연 껌 끊는 게 더 어렵다고 했다. 지금 3년째 씹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미는 13일 진행된 KBS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에게 돌직구를 날려 마찰을 빚었다. 조영남은 "모욕을 받았다"며 하차를 선언하고 현장을 이탈해 충격을 줬지만 제작진의 설득으로 하차의사를 철회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김수미, 원래 흡연가였나”, 김수미, 금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