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입력 2015-07-14 14:50 
용인 역북지역 주택조합(가칭)의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가 이 지역 10년 전 분양가 수준인 3.3㎡당 590만원(전용 면적 59㎡ 기준)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지역 같은 평형의 전세가가 2억 내외임을 감안하면 전세가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고 확정분양가로 추가 분담금 걱정을 없앴다.
이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29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4~28층, 21개동 규모로 전용 면적기준 59·74·76·84㎡ 형 등 총 1803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 대단지이다.
인근에 위치한 석성산의 쾌적한 자연 환경에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 확 트인 조망권이 보장되며 동간 거리 또한 극대화했다.
쾌적한 자연환경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에 이마트, 하나로 마트 등 대형 마트가 있어 생활의 편의성이 보장되며 주변에 명지대를 비롯한 초, 중, 고교가 있어 교육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용인 경전철과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영동 고속도로 용인 IC를 통해 동, 서간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제 2 경부 고속도로 동용인 JCT 인접 개통, 제 2 외곽 순환도로 삼가 IC 인접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다.
특히 사업지 주변에 역북지구(3779가구), 역삼지구(5292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지역 발전도 보장됐다.
또한 대부분의 평형이 입주자가 선호하는 4-Bay 와이드 설계호 평면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및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채광, 통풍, 일조량 등을 고려한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3.3㎡ 당 분양가는 590만원~740만원으로 평균 710만원 수준이다. 평균 1000만원 수준인 주변 시세에 비해 30% 저렴하다.
분양 대행사 관계자는 부지 확보가 이미 97% 이상 완료돼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 우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라며 현재의 분양가가 확정 분양가인데다가 시공은 서희건설, 자금 관리는 아시아 신탁이 맡았다”고 설명했다.
용인 동백동 주민센터 옆에 주택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1600-4994)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