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영구 “김보성, 주식 떨어진 후 연락두절됐다”
입력 2015-07-14 14:36  | 수정 2015-07-15 14:38

‘조영구 ‘조영구 주식 ‘조영구 김보성
방송인 조영구가 김보성과의 주식 일화를 폭로했다.
조영구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주식이 떨어진 후 김보성과 연락두절됐다”고 밝혔다.
조영구는 요즘 잠을 못 잔다”며 내가 선택 안했던 주식은 8배가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진다”고 고백했다.
그는 상장 폐지되거나 하는 주식들만 온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봤다”면서 내가 항상 손해를 보니까 김보성씨가 자신이 사라는 주식을 사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김보성씨가 사라고 했던 주식을 안샀는데 그 주식이 6배가 올라갔다”면서 다시 정보를 줘서 샀는데 4800원에서 2400원까지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두절됐다. 전화를 안 받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지난 1월 트로트 앨범 ‘사랑벌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영구, 주식 투자 고충 있구나” 조영구, 조영구가 사는 주식만 피하면 되겠다” 조영구, 김보성과 친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