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영남, 과거 “24살 방송사 아나운서와 교제 중”
입력 2015-07-14 14:10  | 수정 201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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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나를 돌아봐 프로그램 하차 소동을 벌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조영남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려 40살 이상 차이나는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조영남은 사귀었던 (여자친구)연령은 최고 60~70대부터 최저 24~25세까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는 24살로 그동안 만났던 사람 중 최연소”라며 대학생은 아니고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는 MC의 말에 나는 전 부인과 그녀의 남편이 집으로 놀러올 만큼 가깝게 지낸다”며 이건 영국 왕실 스타일”이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조영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영남, 24살이랑 만났다고?” 조영남, 40살 차이는 너무한거 아닌가” 조영남, 영국 왕실 스타일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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