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정상회담’ 황석정 “몸 설레게 하는 사람 좋아…누가 세냐”
입력 2015-07-14 14:09  | 수정 2015-07-15 14:38

배우 황석정(44)이 ‘비정상회담에서 이상형으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24)를 지목했다.
황석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썸을 타고 싶은 남자가 있느냐는 MC 전현무의 물음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몸이 설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또 모든 남자를 좋아한다. 모두 사랑스럽다”며 그렇지만 내 몸을 설레게…”라고 말을 하다가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기서 힘이 가장 센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출연자들은 안드레아스를 가리켰다.

안드레아스는 황석정이 다가오자 외모는 진짜 아름다웠다”면서도 만약에 20살만 더 많으면 딱 맞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비정상회담 황석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황석정, 적극적이네” 비정상회담 황석정, 44살인데 무리다” 비정상회담 황석정, 유머 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황석정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 ‘이찬오 ‘황석정 나이‘ 길해연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