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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낸시랭, 머슬마니아 1위 달성 비화…“기사화 때문에”
입력 2015-07-14 14:07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매진했던 이유를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낸시랭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1위를 거머쥔 일에 대해 원서를 냈을 뿐인데 기사화 됐다”고 대회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대체 몇 시간씩 운동을 한 거냐”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하루 개인 트레이닝 3시간30분은 기본, 5시간에서 7시간씩 러닝머신을 달렸다”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는 머슬 아티스트, 근육디자이너가 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보였다.

한편, 1대 100은 5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1인이 100명과 대결을 펼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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