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석정 "프로그램마다 썸남 생겨"…‘매력 궁금해!’
입력 2015-07-14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세계의 바이러스를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황석정은 나는 만나면 만날수록 귀엽고, 흥미롭다”며 옆집 누나처럼 편하게 생각해 달라”고 말해 MC와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황석정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마다 썸남이 생긴다”며 황석정에게 ‘비정상회담에서 썸을 타고 싶은 남자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황석정은 모든 남자가 좋고 사랑스럽다”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몸이 설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황석정은 드라마, 영화 뿐만이 아니라 ‘나 혼자 산다 ‘엄마가 보고있다 등 예능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종행무진 하고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석정 썸남 누구였을까” 프로그램마다 썸남? 황석정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