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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학생 5인방, 교복 입고 ‘풋풋한 미소’
입력 2015-07-14 13:38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5인의 청춘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14일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박건태의 웃음이 가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선시대와 현재를 오가는 사랑을 보였던 여진구와 설현이 마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설현의 또 다른 남자 이종현 역시 함께 앉아 다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길은혜는 시즌3에서 다시 악녀로 변신한 것을 잊은 듯 미소를 금고 여진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진구의 단짝친구인 박건태도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0년 전 조선시대에서 2015년 현재로 교복을 입고 돌아온 다섯은 이제 파릇파릇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청춘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앞으로 남은 2회 방송에 어떤 재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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