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둥이 아빠` 이동국…`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입력 2015-07-14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다둥이 아빠이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 등이 출연 중이다.
14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첫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딸 4명과 지난해 막내아들까지 총 5명의 아이들의 아빠로,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의 엄마 없는 48시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는 "새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고,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잘어울리네" "아동국 혼자 다섯 아이들 다 볼 수 있을까?"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하려면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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