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기지 않은 차량 노려 금품 훔친 10대 검거
입력 2015-07-14 13:31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1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9일 새벽,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찾아 내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 모 군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 등은 용돈을 벌기 위해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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