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그리스 협상 타결에도 부진한 코스피?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7-14 13:26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소식에도 코스피의 반등세가 기대만큼 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리스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급격히 반등하던 엔화가 그리스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다시 급락, 엔저 우려가 다시 한번 부각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저가 다시 심화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7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던 외국인은 오늘 다시 매도세로 돌아선 상태다. 또한 대외 악재를 피해 가격논란이 심한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중소형주들의 조정 우려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가격 부담이 낮고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는 화학, 에너지,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짜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SK컴즈, 휴온스, 대원전선, 엑셈, 삼익악기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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