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용준-박수진 측 “27일 결혼? 조율 마무리 단계...곧 발표”
입력 2015-07-14 12: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당초 알려졌던 가을보다 빨리 결혼할 예정이다.
13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조만간 결혼 날짜와 장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알려진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 결혼설에 대해 아직 계약을 한 건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이나 내일 중 관련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연기자 선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확신이 깊었다”며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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