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내 가슴 너무 커서 사람들이 쳐다봐”…사이즈 몇이길래?

강예원 내 가슴 너무 커서 사람들이 쳐다봐”…사이즈 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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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가슴 사이즈 화제…무려 ‘36

강예원 내 가슴 너무 커서 사람들이 쳐다봐”…사이즈 몇이길래?

배우 강예원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가슴사이즈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예원은 사실 가슴이 커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싫었다. 손발이 떨릴 정도였다. 내겐 노이로제가 됐을 정도”라면서 하지만 이젠 마음이 많이 열렸다. 앞으로 베드신 안 찍을 것 아니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시상식 드레스를 입을 때 신경 쓰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골반이 작아 보이는 옷은 극혐이다. 실크 소재면 엉덩이가 좀 나와 줘야 하는데 난 부족하기 때문에 좀 두꺼운 옷을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예원은 자신의 몸매사이즈에 대해 가슴 사이즈는 36이다. 허리 23, 골반은 33이다. 가슴은 31이 됐으면 좋겠다. 내가 보기엔 없는 가슴이 섹시해 보인다. 난 사실 좋은 몸매에 대해 감흥이 없다. 다 가죽 같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복 받았네” 강예원, 패배감 든다” 강예원,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