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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연습벌레 인증 ‘대본삼매경’
입력 2015-07-14 11:52 
사진=플레디스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대본삼매경에 빠졌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4일 오전 유이의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촬영 준비를 하며 대본을 뚫어져라 보고 있다. 스태프와 대본에 대해 회의하는가 하면 틈틈이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유이는 자신이 연기하는 장윤하라는 인물이 재벌 딸이지만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진실된 사랑을 믿는 범상치 않은 캐릭터인 만큼 인물의 특징과 성장과정을 살려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 드라마 관계자는 유이가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들을 살뜰하게 챙기면서 스태프와 호흡도 적극적이다. 극을 끌어가는 주연이라 부담감도 있겠지만 촬영장 어디서나 밝은 모습이 주변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며 그의 긍정 에너지에 시청자들도 어느새 빠져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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