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제철, 생산설비 증설 860억원 투자
입력 2007-08-06 11:27  | 수정 2007-08-06 11:27
현대제철은 국내 조선산업의 호황과 풍력발전산업의 성장으로 조선용 형강과 단조용 강괴 생산설비를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은 860억원을 투자해 제강능력을 천170만톤으로 120만톤 늘리고, 2천6백억원의 매출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선박 건조량이 급증하면서 조선용 형강의 경우 현재 68만톤 수준에서 2010년 90만톤 수준으로 22만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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