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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내 뒤태 보고 따라온 치한, 얼굴 보더니 경기 일으켜”…웃픈 사연 공개
입력 2015-07-14 11:15 
황석정/사진=강용석의 고소한 19 캡처
황석정 내 뒤태 보고 따라온 치한, 얼굴 보더니 경기 일으켜”…웃픈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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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과거 굴욕 일화 눈길…나 따라온 치한 얼굴보더니 도망가”

황석정 내 뒤태 보고 따라온 치한, 얼굴 보더니 경기 일으켜”…웃픈 사연 공개

배우 황석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굴욕 일화가 눈길을 끌고있따.

황석정은 과거 케이블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치한을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황석정은 예전에 내 뒷모습을 보고 따라온 남자들 몇 있었다”고 입을 열며 한 번은 치한 한 명이 나를 뒤쫓다 몸을 뒤집으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그래서 얼굴을 보여주며 ‘왜?라고 크게 소리를 쳤다. 그 자리에서 치한이 바로 쓰러지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석정은 아무 일 없는 척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치한이 경기를 일으켰다”며 그대로 두면 또 안 될 거 같아 ‘집에 가!라고 다시 소리를 질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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