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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박보검에게…긴장감 넘치는 결말 '어떡해!'
입력 2015-07-14 11:04 
너를 기억해 장나라/사진=KBS
'너를 기억해' 장나라, 박보검에게…긴장감 넘치는 결말 '어떡해!'

'너를 기억해' 정선호(박보검)가 차지안(장나라)을 살해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드라마 말미에 섬뜩한 장면인 연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정선호는 차지안을 제거하고 이현(서인국)은 조금 더 살려두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날 차지안은 마트에서 정선호와 마주쳐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헤어졌습니다. 차지안은 이후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때 정선호는 갑작스레 나타나 "무슨 문제가 생겼느냐"며 자신의 차로 데려다 줄 것을 제안한 뒤 차지안을 태웠습니다.

정선호는 차지안을 내려주며 집 앞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차지안이 이를 거절했습니다. 차지안이 집 문을 열고 들어서려는 순간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며 드라마는 극적 긴장감 속에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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