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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홍지호 부부, 딸 "엄마는 잘 때 팬티만 입고 자"…깜짝 고백 '어머나'
입력 2015-07-14 10:58 
이윤성 홍지호/사진=SBS
이윤성-홍지호 부부, 딸 "엄마는 잘 때 팬티만 입고 자"…깜짝 고백 '어머나'

배우 이윤성과 의사 홍지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발언이 새삼 화제입니다.

이윤성과 홍지호 부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N '가족 삼국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딸 홍세라는 "우리 엄마는 잘 때 팬티만 입고 잔다"며 "아빠는 윗옷만 입고 잔다"고 폭로했습니다.

당시 MC 전현무는 "혹시 요즘 셋째 준비 중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윤성은 "눈치 빠르시다. 요즘 셋째 준비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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