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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우승, 발 사진 새삼 주목…피나는 노력 고스란히 담겨
입력 2015-07-14 10:58 
전인지 우승 / 사진=전인지 SNS
전인지 우승, 발 사진 새삼 주목…피나는 노력 고스란히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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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우승, 발 사진 새삼 주목…피나는 노력 고스란히 담겨

미국 LPGA 프로골퍼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발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전인지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많이 아프지만 냉찜질과 침 치료 후 왼쪽 발목이 이만큼 가라앉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지의 양 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른쪽 발목에 비해 왼쪽 발목이 유난히 부어 있는 모습은 그간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왔는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한편, 13일(한국시간) 전인지는 US여자오픈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우승 상금 약 81만 달러(한화 약 9억1000만 원)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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