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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홍지호, 치료비 대신 집밥 달라고 하더라”…통 큰 구애 눈길
입력 2015-07-14 10:50 
이윤성 홍지호/사진제공=SBS
이윤성 홍지호, 치료비 대신 집밥 달라고 하더라”…통 큰 구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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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홍지호와 첫 만남 회상 친정엄마 치료비 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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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들의 첫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윤성은 최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어머니 덕에 홍지호와 결혼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이윤성은 과거 지인을 통해 지금 남편인 치과의사 홍지호를 알게 됐고, 친정엄마의 치아 치료를 남편의 병원에서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친정엄마의 모든 치료가 끝나고 계산을 하려고 하자 극구 사양하던 남편이 ‘집밥을 먹고 싶다고 의외의 답변을 했다”며 그래서 남편을 집으로 초대하게 됐고, 점점 사이가 가까워져 연애하게 되면서 결혼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윤성은 10년 전 임플란트 비용이 300~350만원 정도였는데, 남편이 치료해준 치아가 한두 개가 아니었다”며 남편 홍지호의 화끈한 구애를 자랑했다.

또 이윤성은 친정엄마가 혼자 진료를 받으러 갈 때면 남편이 엄마에게 장모님이라고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일중은 연애의 기술이다. 장모님을 공략한 거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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